Platinum Century 薫風(Kumpoo) SM
플래티넘 센츄리라인을 좋아한다. 블랙금장을 시작으로 니스, 프로스트블루, 라벤더, 샤르트르블루(은장)에 이어 훈풍(쿰푸)을 들이게 되었다. 사실 취미의 문구상에서 보르도로제를 보는 순간 눈이 휑돌아서 그만 소리를 질러버렸지만 아쉽게도 국내로 배송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짝사랑으로 끝나버렸다. 보편적으로 남들이 선택하는 샤르트르 + 부르고뉴 대신 나는 프로스트블루랑 보르도로제를 맞추고싶었는데.. 프로스트 블루가 짝이 없으니 언젠간 보르도로제까지 들여버릴것같아서 내 욕심 방지를 위해 커플로 맞춘게 샤르트르 블루였다. 춘효(후지순교) 나왔을 때 그 새빨간 색+은장이라는 조합에 넋이 나가서 얼른 구매할까 했다가 결국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쿰푸에서 무너졌다. 아.. 그놈의 민트색.. 금장이었으면 안샀을건데 은장이라 ..
# 붓 :: WRITING INSTRUMENT/@ Fountain
2018. 8. 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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