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 von Faber-Castell Guilloche Chevron EF
그라폰은 뚜껑이 예쁘다. 그러하다. 개인적인 취향이다. 내가 진짜; 하다 하다 그라폰까지 손댈줄이야.. 개인적으로 느끼는거지만 그라폰은 심플하고 중후한 디자인이 많은 것 같다. 게다가 컬러도 꽤 고급스럽게 잘 뽑는다. 그라폰이 출시한 모델 중에 마음에 드는 녀석들이 꽤 있었지만 가격대가 흥헹홍힝이라서 (이를테면 2017년 Vikings 티타늄버전이라던가, 헤리티지 오틸리에, 헤리티지 알렉산더, 그리스신전 기둥인 스털링실버라던가 클래식 마카사르라던가..) 정식 발음으로 읽으면 그라프 본 파버카스텔인데 국내에는 그라폰파버카스텔(줄여서 그라폰)이라고 부르고있다. 현재는 단종된 모델. 단종에는 각각의 이유가 있지만 제품의 하자로 인한 단종이라는 소리는 못들었으니 다행이다. 공식 광고로는 레진 배럴에 쉐브론패턴처..
# 붓 :: WRITING INSTRUMENT/@ Fountain
2018. 8. 1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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